| has gloss | kor: 로마니타스(Romanitas)란 로마 제국의 순수한 라틴 문화를 일컫는 말이다. 이 개념이 형성되는데 키케로가 크게 기여했다. 로마니타스는 고대에는 쓰이지 않는 말이었으나, 근대 작가들이 옛 로마에서 받은 영감을 나타낼 때 쓰는 말이었다. 이것은 매우 많은 뜻을 지니고 있으나, 요컨대 로마적인 것(즉 로마性Roman-ness)이다. 로마적 이상(理想)은 시민/병사/농부가 일치된 형태였다. 농부는 자기 손으로 땅을 일구는 근면하며 검역하고 실용적인 사람이다. 병사는 로마의 이름으로 자신의 목숨도 바치며 명령에 복종하는 용감하고 강한 사람이다. 가이우스 마리우스 시대에 로마의 상비군 제도가 생기기 전에는 로마의 군대란 시민 병사로 이루어진 방어군으로서, 전시에 조직되고 평화기에는 해산하는 형태였다. 이렇듯 시민/병사/농부의 이상적인 인물은 루키우스 퀸크티우스 킨킨나투스였다. 로마 전설에 따르면 킨킨나투스는 자신의 농장을 가꾸다가, 전령이 와서 로마가 적의 공격을 받아 그를 독재관으로 임명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처음에 그는 출사하기를 주저했지만, 원로원은 그에게 간청한다. 결국 그는 몇 주 만에 적 부족을 물리쳤으며, 절대 권력을 휘두를 수 있는 6개월의 독재관 임기가 아직 남았지만 그는 다시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다. |